Hypermodernism (art)
하이퍼모더니즘은 모더니즘과 포스트모더니즘의 문화적, 예술적, 문학적 및 건축적 계승자로, 객체의 형태(속성)가 그 기능과 구별되는 맥락을 갖지 않는 것이다. 속성에는 모양, 색상, 비율, 그리고 심지어 시간까지 포함될 수 있다. 포스트모더니즘이나 모더니즘과 달리, 하이퍼모더니즘은 결함-포용(고장-허용)적인 기술 변화의 시대에 존재하며, 외적인 속성(가장 눈에 띄는 물리적 형태)을 기능과 일치하지 않는 것으로 취급한다. 모더니즘과 포스트-모더니즘이 “상자” 또는 절대적인 기준의 가치에 대해 논쟁하는 반면, 하이퍼모더니즘은 (기준이 지금 옳고 그른 가치가 아닌 외부적 가치인) 상자의 모든 속성이 외부적이지-않도록 상자의 속성을 즉흥적으로 만드는 데 중점을 둔다; 그것은 외부적인(관련 없는) 속성 또한 제거한다. 하이퍼모더니즘은 모더니즘/포스트모더니즘처럼 진리 또는 비진리에 대한 논쟁이 아니라, 무엇이 외적 속성이고 그렇지 않은지에 대한 논쟁이다. 이전에-상충되던 객체(지금의 속성) 그리고 마법 같은 존재에 대한 암시로 결합된 무정형의 자기-동일성 사이의 동시성이(에 의해) 이 운동을(이) 인정한(된)다. 일부 이론가들은 하이퍼모더니즘을 전통적인 모더니즘에 대한 저항의 한 형태로 보고, 다른 이론가들은 그것의 대체물로 본다.
Hypermodernism is a cultural, artistic, literary and architectural successor to modernism and postmodernism in which the form (attribute) of an object has no context distinct from its function. Attributes can include shapes, colors, ratios, and even time. Unlike postmodernism and modernism, hypermodernism exists in an era of fault-tolerant technological change and treats extraneous attributes (most conspicuously physical form) as discordant with function. While modernism and post-modernism debate the value of the “box” or absolute reference point, hypermodernism focuses on improvising attributes of the box (reference point now an extraneous value rather than correct or incorrect value) so that all of its attributes are non-extraneous; it also excises attributes that are extraneous. Hypermodernism is not a debate over truth or untruth as per modernism/postmodernism; rather it is a debate over what is and is not an extraneous attr\ibute. Synchrony between previously-clashing objects (now attributes) and amorphous self-identity coupled with allusions to a magical existence acknowledge the movement. Some theorists view hypermodernism as a form of resistance to traditional modernism; others as a supersedence of it.
모더니즘과 포스트모더니즘의 관계
Relationship to modernism and postmodernism
포스트모더니즘과 모더니즘은 산업적/물리적 맥락에서 서로 논쟁하며 객체 자체의 사회적 가치에 관심을 가졌다. 모더니즘은 1950년대 객체의 제한된 기능 안에 형태를 가두는 데 중점을 둔 반면, 1970년대 포스트모더니즘은 그것의 제한된 기능으로부터 형태를 해방시키는 데 중점을 두었다(“거기에는-상자가-없다.”). 속성과 기능 사이의 매개체로서 객체에 대한 모던/포스트모던 관점은 불필요한 인간-맥락 사고 그리고 아이디어 같은 객체 사이의 잘못된 갈등을 초래했다.
Post-modernism and modernism debated each another in an industrial/physical context and were concerned with the social value of objects themselves. Modernism focused on confining form within the limited function of a 1950s object while 1970’s postmodernism focused on freeing form from its limited function (“there-is-no-box”). The modern/postmodern oversight of objects as a mediator between attribute and function led to redundant human-context thinking and false conflicts between objects such as ideas.
기술 발전이 추진력
Propelled by technological advances
기술은 기능이 속성을 따라잡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예를 들어 터치스크린은, 휴대폰 키보드 같은 외부 도구에 의한 조작이 아닌 화면의 속성(비율, 모양, 색상, 동영상)이 상호작용의 중심이 된다. 장기적으로 볼 때 객체는 더 이상 속성(형태)과 기능 사이의 중개자 역할을 하지 않게 된다.
Technology has played a definitive role in function catching up to attribute. An example is the touchscreen, in which the attribute on the screen (ratio, shape, color, animation) becomes the focus of interaction as opposed to manipulation by an external tool i.e. cellphone keyboard. In the long-term the object ceases to become the middleman between attribute (form) and function.
객체의 비-결합성
Non-composability of objects
하이퍼모더니즘은 객체가 정의상 그것의 속성에 대해 비-구성적이며, 객체의 어떠한 속성도 객체 자체의 대용물로서 역할을 할 수 없다고 주장한다. 어떠한 전체나 객체도, 자신의 속성으로만 환원될 수 없으며, 속성은 객체 자체와 상호 배타적이지 않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객체는 구성되는 속성과 무관한 외적(비본질적) 기능을 가질 수 있으며(포스트모던 이론); 이 잠재적인 초-기능성은 객체를 속성으로 대체하려는 하이퍼모더니즘적 시도의 핵심 관심사다. 객체의 기능을 가지는 동안, 속성은, 하이퍼모더니즘에서 객체를 구성하는 요소가 아니다. 어떤 객체도 정의상 하이퍼모던이 아니지만, 어떤 객체가 다른 객체보다 더 하이퍼모던하거나 덜 하이퍼모던할 수 있다.
Hypermodernism holds that an object is by definition non-composable toward its attributes; and no one attribute of an object can act as a proxy for the object itself. No whole, or object, is reducible to ONLY its attributes; and the attributes may not be mutually exclusive to the object itself. Furthermore, an object may have extraneous functions independent of its composing attributes (postmodern theory); this potential supra-functionality is a key concern to hypermodernism’s attempt to replace objects with attributes. Attributes, while having the functions of an object, are not building blocks toward an object in hypermodernism. No object is by definition hypermodern; however, an object can be more hypermodern or less hypermodern than another object.
장기적인 효과
Long-term effects
하이퍼모더니즘은 물리적 및 비-물리적 객체에 대한 깊은 편견을 드러낸다. 그것은 안티-오브제(반-객체론)로 설명될 수 있다; 그렇지만 그것은 반-유물론은 아니다. 객체는 속성과 기능 사이의 무관한(비본질적) 중재자로 간주된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하이퍼모더니즘은 객체의 기능을 수행하기 위해 속성을 사용하며, 그 속성의 특성을 적절히 전달할 수 있는 현존하는 객체만이 살아남을 수 있다. 완전한 속성으로 단순화할 수 없는(환원할 수 없는) 객체는 실제(물리적) 키보드의 경우처럼 사라질 것이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속성-기능 관계는 동의어가 된다.
Hypermodernism displays a deep bias against objects physical and non-physical. It can be described as anti-object; however it is not anti-materialistic. Objects are viewed as an extraneous mediator between attribute and function. Over time, hypermodernism employs attributes to perform the functions of objects, and only those extant objects that can adequately convey the properties of its attributes are allowed to survive. Those objects that are irreducible to complete attributes will disappear as in the case of the physical keyboard. Over time, the attribute-function relationship becomes synonymous.
인간 심리
Human psychology
하이퍼모더니즘은 객체의 속성을 추출하고 그 동일한 속성을 객체의 기능에 할당하려는 인간 사고의 경향을 보완한다. 하이퍼모더니즘은 “진실” 또는 비-진실 그리고 기타 상위-맥락의 사회적 고려 사항에 대한 논쟁에 초점을 맞추는 대신, 외적인(비본질적) 것과 외적이지-않은(비본질적이지 않은) 것(디자인 용어로, 정확성과 부정확성)에 대한 문제에 초점을 맞춘다. 하이퍼모더니즘은 인간의 직관적 비약을 방지하기 위해 디자인에서의 완전성보다 정확성을 강조한다.
Hypermodernism compensates for the tendency of human thought to extract the attributes of an object and assign those same attributes to the functions of the object. Rather than focusing on a debate over “truth” or non-truth and other high-context social considerations, hypermodernism focuses on questions of extraneous vs non-extraneous (In design terms, correctness and incorrectness). Hypermodernism emphasizes correctness over completeness in design in order to guard against human intuitive leaps.
- 출처: 「Hypermodernism (art)」, Wikipedia(en), 2022.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