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건 고딕

레이건 고딕은 레트로퓨처리즘(과거 시점에서 상상한 미래 비전 묘사)의 공상 과학 환경에서 적용되었던 구기, 스트림라인 모던, 아르데코 건축 양식의 다양한 측면을 통합하는 시각 및 건축 스타일에 대한 포괄적인 용어다. 랜스 올슨(1956~) 교수는 ‘레이건 고딕’을 “결코 없었던 내일”로 특징지었다. 그것은 우주 시대, 레이펑크, 아톰펑크 서브컬처에서 영감을 받았다.

Raygun Gothic is a catchall term for a visual and architectural style that incorporates various aspects of the Googie, Streamline Moderne and Art Deco architectural styles when applied to retrofuturistic science fiction environments. Academic Lance Olsen has characterised Raygun Gothic as “a tomorrow that never was”. It is inspired by Space Age, raypunk and atompunk subcultures.

이 스타일은 또한 건축적 탐닉과 관련이 있으며, “단일-지지대, 예리한 각도, 밝은 색상의 패널” 뿐만 아니라 “움직임을 보여주는 모양내기 및 잘라내기” 같은 특징의 사용으로 인해 현대 디자인의 황금기 맥락에 위치한다.

The style has also been associated with architectural indulgence, and situated in the context of the golden age of modern design due to its use of features such as “single-support beams, acute angles, brightly colored paneling” as well as “shapes and cutouts showing motion”.

이 용어는 윌리엄 깁슨(1948-)이 1981년에 쓴 『건스백 연속체』에서 만들어졌다:

The term was coined by William Gibson in his 1981 story “The Gernsback Continuum”:

코헨은 우리를 소개하며 디알타(저명한 팝-아트 역사가)가 “미국식 스트림라인 모던”이라고 부르는 것에 대한 삽화 역사인, 최신 배리스-왓포드 프로젝트의 중심 인물이라고 설명했다. 코헨은 그것을 “레이건 고딕”이라고 불렀다. 가제(假題)는 ‘에어스트림 퓨처로폴리스: 결코 오지 않은 내일’이었다.
ㅡ 『건스백 연속체』, 윌리엄 깁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