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dergotik
존더고틱(스페셜 고딕)은 1350년에서 1550년 사이에 오스트리아, 바바리아, 슈바벤, 색스니 및 보헤미아에서 널리 퍼진(유행한) 후기 고딕 건축 양식이다. 이 용어는 예술사학자 쿠르트 게르스텐베르크(1886~1968)가 자신의 1913년 저서 『독일 존더 고틱』에서 창안한 것으로, 그는 후기 고딕 양식이 독일(특히 남부와 라인란트)에서 홀 교회 또는 할렌키르헤(광간식 성당; 廣間式聖堂)의 사용으로 표시되는 특별한 표현을 가지고 있다고 주장했다. 동시에 이 양식은 그 기원에서 국제 고딕 양식의 일부를 형성한다.
Sondergotik (Special Gothic) is the style of Late Gothic architecture prevalent in Austria, Bavaria, Swabia, Saxony and Bohemia between 1350 and 1550. The term was invented by art historian Kurt Gerstenberg in his 1913 work Deutsche Sondergotik, in which he argued that the Late Gothic had a special expression in Germany (especially the South and the Rhineland) marked by the use of the hall church or Hallenkirche. At the same time the style forms part of the International Gothic style in its origins.
이 양식은 프랑스와 벨기에의 플랑부아양 양식, 스페인의 이사벨린 양식, 포르투갈의 마누엘린 양식 및 영국의 퍼펜디큘러 양식 등 고딕 양식의 몇 가지 독특한 지역 양식과 동시대에 유행했다. 존더고틱은 건물의 안팎 모두에서 디테일에 세심한 주의를 기울였다. 많은 존더고틱 건물에서, 조각과 장식, 특히 볼트에서 유동성과 나무 같은 품질이 강조되었다. 존더고틱의 리브 패턴은 정교하고 종종 (평면에서) 곡선형이며, 때로는 갈라지고 날아가는 듯한 리브를 사용하기도 한다(다른 지역에서는 매우 드문 특징). 외부에서, 건물은 대량으로 버트레싱(지지)되는 경향이 있다.
The style was contemporaneous with several unique local styles of Gothic: the Flamboyant in France and Belgium, the Isabelline in Spain, the Manueline in Portugal and the Perpendicular in England. Like these, the Sondergotik showed an attention to detail both within and without. In many Sondergotik buildings, fluidity and a wood-like quality were stressed in carving and decoration, particularly on vaults. The rib patterns of Sondergotik vaults are elaborate and often curved (in plan), sometimes using broken and flying ribs (features extremely rare in other regions). Outside, the buildings tended towards mass buttressing.
가장 유명한 존더고틱 건축물 중에는 석공 가족인 팔러 가문이 지은 쿠트나 호라(현대 체코 공화국)의 성 바르바라 교회가 있다.
Among the most famous Sondergotik constructions is Saint Barbara Church in Kutná Hora (modern Czech Republic), built by the Parlers, a family of masons.
- 출처 : 「Sondergotik」, Wikipedia(en), 2020.1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