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lish Cathedral style
폴란드 대성당 건축 양식은 오대호와 대서양 중부 지역뿐만 아니라 뉴잉글랜드 일부 지역에 걸쳐 발견되는 북미 가톨릭 교회 건축 양식이다. 이 기념비적으로 웅장한 교회는 반드시 주교좌 또는 그들의 교구로 정의되는 성당이 아니다.
The Polish Cathedral architectural style is a North American genre of Catholic church architecture found throughout the Great Lakes and Middle Atlantic regions as well as in parts of New England. These monumentally grand churches are not necessarily cathedrals, defined as seats of bishops or of their dioceses.
폴란드 대성당 교회는 일반적으로 외부와 내부에 많은 양의 장식이 있으며, 이는 더 유명한 추리게레스크 또는 스페인 바로크 양식에 필적한다. 전체적으로 눈에 띄는 성인의 상징과 조각상에는 이 지역으로 이주한 폴란드 이민자들의 취향을 반영한 장식이 사용되었다. 게다가 르네상스와 바로크 시대에서 가져온 장식뿐만 아니라 폴란드에 있는 유명한 교회를 모델로한 디자인을 선호하는 경향이 강하다. 이들 교회 대부분이 19세기 말과 20세기 초의 다양한 건축적 복고를 특징으로 하는 절충주의와 역사주의의 사례로 이미 미술사가들에 의해 분류되었기 때문에, 유럽의 ‘건축 양식’이 적용되었다는 주장은 오해의 소지가 있다. 이들 교회는 유럽과 아메리카의 수많은 과거 시대의 건축적 특징이 혼합되어 있다.
Polish Cathedral churches generally have large amounts of ornamentation in the exterior and interior, comparable only to the more famous Churrigueresque or Spanish Baroque style. The decorations used reflect the tastes of the Polish immigrants to these regions in both the symbols and statuary of saints prominently displayed throughout. Additionally there is a heavy proclivity towards ornamentation drawn from the Renaissance and Baroque periods as well as modeling designs after famous churches in Poland. The claim of different ‘architectural styles’ of Europe ascribed to these churches is misleading, as most of them are already labeled by art historians as examples of Eclecticism and Historicism, characterized by the various Architectural Revivals found in styles of the late 19th and early 20th centuries. These churches exhibit a mixture of architectural traits from numerous past eras characteristic of Europe and the Americas.
독특한 합성
A unique synthesis
스커렛은 폴란드 교회가 규모 면에서 다른 이민자 교회를 능가했다고 말한다. 그 스타일은 이민자들의 폴란드 정체성에 대한 비전을 고취시켰다.
Skerrett says Polish churches surpassed other immigrants’ churches in size. Their style promoted the immigrants’ vision of Polish identity.
칸토비치는 『시카고 대교구: 신앙의 여정』에서 다음과 같이 쓴다: “르네상스와 바로크 형식에 대한 폴란드 연방의 선호는 더 명확해 보인다. 폴란드 연방의 전성기는 유럽에서 가장 큰 국가를 형성했던 16세기와 17세기였다… 시카고에 있는 시카고-폴란드 교회의 건축 양식은 이를 반영하며, 특히 노스트웨스트 사이드의 밀워키 애비뉴를 따라 지어진 워스만 & 슈타인바흐의 장엄한 건물들은 폴란드 가톨릭의 르네상스적 영광을 반영하고 있다.”
Kantowicz writes in The Archdiocese of Chicago: A Journey of Faith: “The preference of the Polish League for Renaissance and Baroque forms seems more clear cut. The glory days of the Polish Commonwealth came in the sixteenth and seventeenth centuries when it formed the largest state in Europe… The architectural style of Chicago’s Polish churches in Chicago reflect this, particularly the magnificent edifices of Worthmann and Steinbach built along Milwaukee Avenue on the Northwest Side, reflected the renaissance glory of Polish Catholicism”.
피터 윌리엄은 자신의 책 『하나님의 집: 미국의 지역, 종교, 건축』 179쪽에 다음과 같이 쓴다. 특히 디트로이트와 시카고에서는 폴란드 공동체 사이의 독특한 교회 건축 장르인 “폴란드 대성당”이 나타났다. 대부분의 가톨릭 교회들이 전국적으로 인기 있는 고딕 및 로마네스크 테마의 웅장하거나 더 겸손한 변형으로 지어진 반면, 오대호 폴란드인 중 야심찬 고위 성직자들은 종종 모국의 르네상스 양식으로 기념비적인 표현을 만드는 것을 선택했다. 이들 건조물의 규모는 교구의 거대한 규모와 성직 지도자들의 주교(감독 교회)적 야망 모두에서 종종 엄청났다… 여전히 고속도로에서 볼 수 있는, 시카고의 성 스타니슬라오 코스트카 같은 “대성당” 중 다수는 현재 아프리카계 미국인 또는 라틴계 주민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반면, 다른 성당은 더 이상 경제적으로 운영할 수 없다는 이유로 대주교에 의해 폐쇄되었다.
Peter Williams in his book Houses of God: Region, Religion, and Architecture in the United States on p. 179 writes,”[I]n Detroit and Chicago especially, a distinctive genre of church building emerged among Polish communities, the “Polish Cathedral.” Where most Catholic churches were built in grander or humbler variations and Gothic and Romanesque themes popular across the country, the ambitious prelates in the Great Lakes Polonias often chose to make monumental statements in the Renaissance style of their mother country. The scale of these structures was often enormous, both in the great size of these parishes and the episcopal ambitions of their clerical leaders… Still visible from the freeways, many of these “cathedrals” such as St. Stanislaus Kostka in Chicago now serve African-American or Latino constituencies while others have been closed by their Archbishops as no longer economically viable.
이 교회들은 그것들에 특화된 투어와 함께 시카고의 주요 관광 명소다. 1980년 5월, 시카고 건축 재단의 아키센터에서 〈시카고의 폴란드 교회〉라는 제목으로 이 보물들에 대한 전시를 개최했다.
The churches are major tourist attractions in Chicago, with tours devoted exclusively to them. In May 1980 the Chicago Architecture Foundation’s ArchiCenter held an exhibit on these treasures titled Chicago’s Polish Churches.
이 화려한 신전들은 대부분 미국 남북 전쟁이 끝나고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날 때까지의 기간 동안 이 지역의 노동빈곤층에 의해 주로 건설되었다.
These ornate temples were largely built by the working poor in these regions in the era spanning the period from the end of the American Civil War until the end of World War II.
비판
Criticism
시카고의 많은 개신교 엘리트들은 양식적으로 웅장한 이 교회들이 개신교 예배당에서 유행하는 “소박한” 스타일과 비교하여 “과시적”이라고 비판했다. 피오리아의 초대 주교인 존 랭커스터 스폴딩 같은 가톨릭 고위 성직자들은 이민자들이 자금을 지원한 교회를 노예들이 지은 이집트 피라미드와 비교함으로써 대응했다.
Many of Chicago’s Protestant elites criticized these stylistically grand churches as “ostentatious” in comparison with the “plainer” style in vogue for Protestant houses of worship. Catholic hierarchs such as John Lancaster Spalding, the first Bishop of Peoria, responded by comparing the churches that the immigrants financed to the pyramids of Egypt that were built by slaves.
폴란드 대성당 양식의 독특한 건축물에서 정체성에 대한 필요성이 분명하게 드러났다. 이 양식은 종종 르네상스와 바로크 시대의 건축 양식에 더하여, 부활론자 신도회의 종교적 질서와 관련이 있었다. 규모와 범위 모두에서, 이 건물들은 사회에서 폴란드 이민자들의 주변적 지위에 반기를 든 시도였다. 폴란드 이민자들은 분단 기간 동안 고국에서 문화적으로 체계적인 공격을 받은 무국적자로서, 세기의 전환기에 이주한 산업 중심지에서도 낮은 경제적 지위를 차지하고 있었다. 이들 교회의 건설은 교회 주변 지역의 발전에 큰 영향을 미쳤다. 구세계에서 온 폴란드 이민자들이 유지하고 있던 세계관 그리고 신세계에 대한 그들의 창조적 동화(흡수)는 그들이 이주한 급성장하는 산업 지역의 풍경을 형성했다.
The need for identity was evident in the unique architecture of the Polish Cathedral Style. It was often associated with the religious order of the Congregation of the Resurrection, in addition to the architectural styles of the Renaissance and Baroque periods. Both in scale and scope, these edifices were attempts to contradict the marginal status of Polish immigrants in society. As a stateless people whose culture was systematically attacked in its homeland during the years of partition, they also had a low economic rank in the industrial centers to which they had immigrated at the turn of the century. The construction of these churches greatly influenced the development of neighborhoods that surrounded them. World views that the Polish immigrants from the Old World retained, and their creative assimilation into the New World, shaped the landscape of the rapidly growing industrial regions to which they immigrated.
폴란드 대성당 양식으로 지어진 교회의 목록
List of churches built in the Polish Cathedral Style
※ 하단 출처 참조.
- 출처 : 「Polish cathedral style」, Wikipedia(en), 202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