和洋折衷
화양절충(와요우셋츄우)이란 일본풍과 서양풍의 양식을 함께 도입하는 것을 말한다. 막부 말기의 주자학자 사이토오 세츠도오가 주창했다.
和洋折衷(わようせっちゅう)とは、日本風と西洋風の様式を共に取り入れること。幕末の朱子学者斎藤拙堂が唱えた。
개요
概要
요리에서는, 일식과 양식의 특징 양쪽를 적당히 섞는 것을 말하는데, 대표적인 예로는 일본의 앙꼬(팥소)와 서양의 빵을 안에 넣은 단팥빵이나 참치를 사용한 카르파쵸 등이 꼽힌다. 또한, 양식과 일식이 동시에 나오는 경우도 화양절충이라고 한다.
料理では、和風と洋風の特徴の双方を程よく取り入れることをいい、代表例としては、和のあんこと洋のパンを取り入れたあんパンやマグロを使用したカルパッチョなどが挙げられる。また、洋食と和食が同時に出た際にも和洋折衷という。
또한, 화양(일본-서양)에 중국도 더한 ‘화한양(와칸요우)’라는 단어도 존재한다. 게다가, 화혼한재(와콘칸사이)는 중국의 학문을 배우면서도 일본의 정신을 잃지 않는 것을 말하며, 화혼양재(와콘요우사이)는 메이지 시대의 단어로 화혼한재를 빗댄 것이다.
また、和洋に中国も加えた「和漢洋(わかんよう)」という言葉も存在する。さらに、和魂漢才(わこんかんさい)とは中国の学問を学びながらも日本の精神を失わないことをいい、和魂洋才(わこんようさい)は明治時代の語で、和魂漢才をもじったものである。
- 출처 : 「和洋折衷」, Wikipedia(jp), 2022.1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