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게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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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렌 호텔〉, 노르웨이. via Wikimedia Commons

드라게스틸(“드래곤 스타일”)은 노르웨이에서 시작된 디자인 및 건축 양식이며 1880~1910년 사이에 널리 사용되었다. 그것은 보다 포용적인 국가적 낭만주의 양식의 변형이자 낭만적 민족주의의 표현이다.  


역사

드라게스틸 양식을 위한 영감의 가장 중요한 원천은 스칸디나비아의 바이킹과 중세 예술 및 건축이었다. 그것은 통널 교회(북유럽 기원의 중세 교회당)의 보존과 투네, 고크스타, 오세베르그 선박 같은 역사적 유물의 발굴에 뿌리를 두고 있다.

그것은 종종 뱀과 용 같은 고대 노르웨이 모티브를 특징으로 하였으며, 이로 인해 그러한 대중적인 명칭이 붙었다. 현대에 들어 중요한 지지자로는 노르웨이 건축가인 홀름 한센 문테(1848~1898)와 발타자르 랑에(1854~1937) 등이 있다.

독일에서는 포츠담의 콩스네이스 세일러 스테이션과 로민텐 사냥 오두막이 카이저 빌헬름 2세를 위해 세워졌다.


특징

  • 외부는 타르, 내부는 니스로 칠해져 있는 노출된 목재 벽
  • 용 머리 형태의 장식
  • 종종 가파른 지붕과 큰 처마

갤러리

〈빌라 발더슬룬드〉, 노르웨이 발레스트란, 1907 건립. via Wikimedia Commons
〈프로그너세테렌 레스토랑〉, 노르웨이 오슬로, 1890–1891 건립. via Wikimedia Commons
〈스칸딕 홀멘콜렌 파크 호텔〉, 노르웨이 오슬로, 1894. via Wikimedia Commons
〈보덴 중앙역〉, 스웨덴. via Wikimedia Commons
〈북스네스 교회〉, 노르웨이. via Wikimedia Commons
〈콩스네이스 세일러 스테이션〉, 독일 포츠담. via Wikimedia Commons
〈남부 목욕탕〉, 폴란드 소포트. via Wikimedia Commons
〈용이 있는 집〉, 러시아 시베리아 톰스크. via Wikimedia Commo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