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회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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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시골의 민가. via Wikimedia Commons

전원회귀란, 도시 지역에서 과소 지역으로 사람들의 이주·정주 움직임이 활발해지는 현상을 말한다.


일본

일본의 메이지대학 교수 오다기리 토쿠미(1959-)는 일찍이 전국에서 가장 먼저 과소화가 시작된 주고쿠 산지에서 2010년대부터 전원회귀 움직임이 시작되었다고 한다. 예를 들면, 시마네 현 오난 정에서는 2013년도 인구(일본인)의 사회동태가 사회 증가로 돌아섰다고 여겨진다.

시네마 현 구릉 지역 연구센터의 후지야마 코오(1959-)는 지역 인구의 1% 정도의 이주자를 불러들이면 기업 유치나 특산품 개발에 의존할 필요가 없다는 「전원회귀 1% 전략」을 제창하고 있다. 이에 대해 마쓰야마 대학의 사회학자 이치카와 토라히코(1962-)는, 인구의 1%를 되찾는 것은 많은 자치체에 있어서 매우 어려운 일이라고 지적하고 있다.


영국

18세기 후반 영국에서는 2차 인클로저 운동으로 그때까지 자유롭게 사용하던 공유지를 잃은 농민들이 산업혁명으로 공업화된 도시로 이주했다. 반강제적으로 자연환경으로부터 단절된 도시 주민들 사이에서는 「시골 생활」을 이상향으로 여기는 생각이 퍼져나갔다. 도시에서 부를 축적한 상류층과 중산층 사람들은 지방에 대저택을 짓고 살기 시작했다. 연 4회의 「국민 휴일」이 인정되자, 부유하지 않은 사람들도 지방에 임대 별장을 빌려서 지내게 되었다. 다만, 도시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지방에 오래 머물 수 없었기 때문에 도시 주거에 지방 저택의 양식을 도입한 「컨트리 스타일」이 보급되었다.


중국

중화인민공화국에서는 전통적으로 전원지대가 문화의 핵심이었지만, 개혁개방으로 급속한 도시화 중심주의가 확산되었다. 그러나 2015년 현재 지식인, 부유층, 투자가 등에게 도시의 번잡함과 공해를 싫어하고 전원지대로의 이주를 지향하는 「전원회귀」 같은 생각이 확산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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