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지세


출처: 이미지 생성: ChatGPT (OpenAI), 2025.

벽지세는 앤 여왕(1665-1714) 통치 기간인 1712년, 영국에서 도입된 재산세였다. 무늬가 있거나, 인쇄되거나, 칠해진 벽지는 처음에는 제곱야드1당 1페니로 과세되었고, 1809년에는 1실링(2023년 기준 4.58파운드2에 해당)까지 인상되었다. 사람들은 과세되지 않는 일반 종이를 구매하여 손으로 스텐실을 찍는 방식으로 이 세금을 우회했다. 이러한 회피 방법은 개인이 추가 비용 없이 집을 꾸밀 수 있도록 하여, 세금에도 불구하고 더 많은 사람들이 벽지를 더 쉽게 이용할 수 있게 만들었다. 이 세금은 1836년에 폐지되었다.



  1. 1제곱야드는 0.836127제곱미터에 해당. ↩︎
  2. 2025년 4월 현재, 1파운드는 약 1900원에 해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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